[영화 "개와 늑대 사이의 시간" 中에서...]
저 멀리서 어렴풋이 다가오는 검은 물체가 개인지 늑대인지. 분간이 안되는 시간
그시간을 개와 늑대의 시간이라고 한답니다.
해뜰무렵과 해질무렵 어둠과 밝음이 서로 공존하는 시간이죠.
얼마전 이 의미를 주제로하는 영화가 있었죠.
바로 전수일 감독님의 개와 늑대 사이의 시간 (Time Between Dog And Wolf, 2005) 입니다.
아직 이영화를 보지는 못했지만 눈위에서 무언가는 찾아나서는 검은 물체.
분명한것 하나없는 시간에서 감독은 뭘 말할려고 했을까?
그리고 얼마전 개와 늑대의 시간 이라는 드라마를 방영했었다.
드라마에서는 개와 늑대의 시간을 이렇게 말한다. "해질녘… 모든 사물이 붉게 물들고, 저 언덕 너머로 다가오는 실루엣이 내가 기르던 개인지, 나를 해치려는 늑대인지 분간할 수 없는 시간"
이드라마와 영화의 공통점과 다름점은 무엇일까?
같은 현상을 놓고 서로 다른시각으로 다른 의미로 그려낸 드라마와 영화 한번즈음 진지하게 고민하며 볼수있는 드라마와 영화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