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그립던 외할머니를 만나러 일본을 다녀왔었다.
오랜만에 만난 시부야의 거리...
이릴적 친구과 이곳에서 길을 잊어버려서 밤새 걸었던일이 생각난다.
신주쿠역에서의 한 외국인...
역시 12월의 겨울은 누구나 들뜨게 하는 모양이다.
어떻게 지낸거야? 그동안 술은 쫌 는거야???
부탁받은 그무엇인가를 사러가기 위해서...
친구 왜그래? 꿈에날까봐 겁이난다구..
이것말고도 맣은 사진들이 있지만 작은 추억거리로 간직하고자 한다.
자주는 드나들지는 못하지만 어릴적 함께 지낸친구들 그리고 친척들.
모두 잘지내는것을 보니 한결 마음이 편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