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완전한 상태는 아닌거 같다.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야할거 같다.
일단 첫화면은 상당히 단조롭다.
이점이 상당히 마음에 든다..
아래글은 나루 블로그에 올라온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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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기다리셨습니다.
오픈 포스팅 곧 올리겠습니다.
그동안 아래 '제다이기사'님께 위로의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속이 얼마나 타셨는지 오늘따라 얼굴도 더 검어지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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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시각 6시 33분, 나루가 오픈한지 3시간이 지났습니다)
2007년 5월 15일 화요일 3시 33분!
생각 검색 나루가 드디어 문을 열었습니다.
말씀드린
(
일단, 저희 나루는 ‘완전한 나루’는 아닌 채로 문을 열었습니다.
나루 메인 화면의 공지를 통해 말씀드린 것처럼 아직 해결되지 못한 숙제들이 있습니다.
제다이기사 님의 말처럼 “고객과의 약속이냐, 서비스의 품질이냐”를 두고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용자 여러분을 더 이상 기다리게 하는 것은 도리가 아니라는 판단에 이렇게 문을 연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따뜻한 격려의 덧글과 트랙백으로 나루를 응원해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물론, 기대에 못미치는 나루의 모습에 다소 실망하신 분들도 많이 계실 겁니다.
특히 ‘속도’에 대한 지적이 많았습니다.
이 문제의 경우, 검색의 질과 커버리지에만 집중한 나머지 속도에 관한 준비가 미흡했음을 솔직히 고백합니다. 그러나 이는 검색 엔진에서 발생하는 문제가 아니라 네트웍이나 웹서버에서 발생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2~3일 안이면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루의 오픈이 결코 저희가 드린 약속의 전부를 의미하지 않음’을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저희 나루는 빠른 시일 안에 제 모습을 되찾아 갈 것입니다.
“뉴스는 포털에서~ 블로그는 나루에서!”라는 모토에 걸맞는 서비스로 자리잡아 갈 것입니다.
이제 세상 밖으로 나와 한 뼘 한 뼘 자라나갈 저희 나루에게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