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에 공연사운드만 추출했습니다..
산뜻한 감동과 동세대만의 생생함이 가득한 청춘 무비.
인기 가수 오오츠카 아이 주연으로 호평을 받은 DVD 드라마의 극장판. '롱 베이케이션' 등의 명작 TV 드라마를 연출했던 나가야마 코조 감독이 그리는 여성을 주인공으로 한 러브 스토리.
작년 대히트를 기록한 인기 아티스트 오오츠카 아이의 첫 주연 오리지널 DVD드라마가 극장판이 되어 등장. DVD에서는 코치현에서 도쿄를 동경해 상경한 오오츠카 아이가 연기하는 평범한 여자아이 레이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꿈의 창고'에서 세 명의 여자아이들을 알게 되고 나중에는 에이타가 분하는 기타리스트 류지의 권유로 그의 밴드 서바이벌 컴패니(통칭: 서바컴)의 보컬로 활동하게 되면서 자신의 길을 찾아가기까지가 그려졌었다. 이번 극장판에서는 서바컴을 떠나 새로운 밴드에 들어간 류지가 멤버 폭행사건으로 그 밴드도 해산, 그리고는 종적이 묘연해진 장면부터 시작된다. 작은 라이브 하우스에서 활동하고 있던 서바컴은 지명도가 높아지며 메이저 데뷔의 기회를 맞는다. 하지만 레이는 류지가 쭉 마음에 걸려 밴드활동에도 마음이 가지 않는다. 이런 때 레이는 류지를 뉴욕에서 봤다는 소식을 접하는데….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하는 드라마이다....
각자의 꿈을 위해서 달려가는 그리고 그 안에서 사랑이란 이름으로 그려지는 에피소드들....
무작정 동경으로 상경하는 그냥 동경으로 가는게 이상이었던 레이가 동경으로 떠나는 장면에서2
난 많은 생각을 했었다.
모두들에게 한번정도는 추천하고 싶은 드라마중에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