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바람이 많이 차갑네요....
이곡들으면서 책보는 중입니다......]
그대와 헤어지면 흘리려고 많은 눈물을 준비해 두었는데... 그대와 헤어지면 위로받으려고 많은 친구를 만들어 두었는데... 그대와 헤어지면 보내려고 많은 편지를 써 놓았는데... 어쩌면 한 방울 눈물도 없고 만나자는 친구도 피해지고 써 놓았던 편지도 찢어버리고 그야말로 아무 일도 할 수가 없어졌습니다 하고 싶지 않아졌습니다 |
그대와 헤어지면 흘리려고 많은 눈물을 준비해 두었는데... 그대와 헤어지면 위로받으려고 많은 친구를 만들어 두었는데... 그대와 헤어지면 보내려고 많은 편지를 써 놓았는데... 어쩌면 한 방울 눈물도 없고 만나자는 친구도 피해지고 써 놓았던 편지도 찢어버리고 그야말로 아무 일도 할 수가 없어졌습니다 하고 싶지 않아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