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즈막히 방구석에서 뒹굴고 있는 나를 발견할때면...
하염없이 무엇을 해야할지를 몰라 그냥 먼산만 바라보는 나를 볼때면...
그순간 나는 나를 자책하기 시작한다.
그러다보면 어김없이 어둠이란것이 찾아온다.
얼마후 텅빈방의 어둠속에 술한잔에 위로받는 나를 또다시 발견한다.
언젠가부터 나는 무료함이 일상이 되어버리는 무서운 경험을 하기시작했다.
운동선수 시절때 부터인지... 아니면 전역하고 할일없이 돌아다닐때 부터인지...
항상 지금에 만족하며 다른것을 바라보지 못하는 ...
이젠 뭔가 시작할때이다.
어이 뭔가 시작해야지? 언제까지 그러고 있을꺼니?
하염없이 무엇을 해야할지를 몰라 그냥 먼산만 바라보는 나를 볼때면...
그순간 나는 나를 자책하기 시작한다.
그러다보면 어김없이 어둠이란것이 찾아온다.
얼마후 텅빈방의 어둠속에 술한잔에 위로받는 나를 또다시 발견한다.
언젠가부터 나는 무료함이 일상이 되어버리는 무서운 경험을 하기시작했다.
운동선수 시절때 부터인지... 아니면 전역하고 할일없이 돌아다닐때 부터인지...
항상 지금에 만족하며 다른것을 바라보지 못하는 ...
이젠 뭔가 시작할때이다.
어이 뭔가 시작해야지? 언제까지 그러고 있을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