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블로그 코리아의 오픈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금의 느낌은 솔찍히 실망이 더 크네요.
일단 블로거들의 성향을 먼저 파악하시지 못하신듯 합니다.
현제 제가 알기로는 블로거의 대부분은 20대부터 40대입니다.
얼마든지 세로운 트렌드를 받아들일수 연령층이죠.
즉 다시말해서 꼭 브라우저를 익스플로러만 사용한다는건 아니죠.
저만해도 파이어폭스를 사용하는데 첫인상에 실망을 했네요.
그리고 가입폼에 오타도 있었구요.(초대졸을 고대졸로 표시하셨더군요.)
디자인면에서도 보기가 어려워진듯 합니다.
딱 보기에도 메타라고는 보이지않고 포털이라는 생각이 들만큼 메타로서의 첫화면이 아닌듯 합니다.
제 생각에는 블러거들의 새로운 글들을 먼저 실시간으로 보여주는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블로그에 올라온 글에서 먼저 오픈을 해두고 수정을 하실꺼라 하셨는데.
지금은 롱테일 시대입니다. 즉 실시간으로 반응이 나오는 시대라는 이야기죠.
그리고 먼저 사용해본 사람들의 리뷰를 무시할수 없는 시대라는겁니다.
예전처럼 일방적인 시대가 아니라는 이야기죠.
그리고 메타사이트는 많은 기능보다는 메타사이트로서의 본연의 모습이 더 중요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올블로그와 이올린이 장수하는 이유가 그때문이기도 하구요.
메타사이트에 얼마나 많은 기능을 생각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먼저 본연의 기능이 먼저라고 생각됩니다. 포털이 아니라는 말이죠.
시작부터 지적만해서 죄송합니다.
앞으로 메타사이트로서의 순기능에 충실하는 블코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방금 발견한 건데 글이 실시간으로 블로그 코리아에 나오지가 않는군요.
그러면 메타사이트로서의 제기능을 못하고 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뭔가 적절한 대책이 필요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