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하면 참 많은것이 생각난다.
어릴적 일본에서 자랄때 외할아버지께서 추운겨울에 참치잡이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시던 모습.
그리고 외할머니의 눈을 치우던 모습.
그리고 나고 자랐던 일본을 떠나올때의 기억.
그리고 한국에서 처음 정착할때의 그 추웠던 기억.
모든것이 참 정겨운 추억이지만 일본을 떠나올땐 어린마음에 친구와 외가식구들을
뒤로하고 비행기을 타야할땐 참으로 아버지가 원망스럽기도 했었다.
나의 처음 한국생활은 울산에서 시작하였는데 그해 겨울은 유난히도 추웠던 것으로 기억된다.
친구도 없고 아는이 하나없는 곳에서 적응하는 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다.
한국인인데 쪽발이라고 놀림을 받을땐 한없이 외할머니가 그리웠으며 선생님께서 질문을 하실땐 말이 서툴러 참 당황스럽기도 했었다.
얼마전 어릴적 친구들을 한국을 방문했었다.
내가 카페를 시작했다고 하니 보고싶다고 모두 함게 와주었다.
모두 직장인이라 시간을 내서 찾아주는 친구들이 많이 고마웠다.
어제 그 친구들이 다시 일본행 비행기에 몸을 싫을땐 나도 따라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오늘 모처럼 하루 휴가를 받은 터라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그냥 생각이나서 적어본다.
그 친구들 모두 잘도착 했겠지?
어릴적 일본에서 자랄때 외할아버지께서 추운겨울에 참치잡이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시던 모습.
그리고 외할머니의 눈을 치우던 모습.
그리고 나고 자랐던 일본을 떠나올때의 기억.
그리고 한국에서 처음 정착할때의 그 추웠던 기억.
모든것이 참 정겨운 추억이지만 일본을 떠나올땐 어린마음에 친구와 외가식구들을
뒤로하고 비행기을 타야할땐 참으로 아버지가 원망스럽기도 했었다.
나의 처음 한국생활은 울산에서 시작하였는데 그해 겨울은 유난히도 추웠던 것으로 기억된다.
친구도 없고 아는이 하나없는 곳에서 적응하는 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다.
한국인인데 쪽발이라고 놀림을 받을땐 한없이 외할머니가 그리웠으며 선생님께서 질문을 하실땐 말이 서툴러 참 당황스럽기도 했었다.
얼마전 어릴적 친구들을 한국을 방문했었다.
내가 카페를 시작했다고 하니 보고싶다고 모두 함게 와주었다.
모두 직장인이라 시간을 내서 찾아주는 친구들이 많이 고마웠다.
어제 그 친구들이 다시 일본행 비행기에 몸을 싫을땐 나도 따라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오늘 모처럼 하루 휴가를 받은 터라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그냥 생각이나서 적어본다.
그 친구들 모두 잘도착 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