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군필자이다.
그리고 공무원이다. 이렇게 말하면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할것이다.
저사람도 군가산점 받았겠군......
대답은 모르는 소리하지 말라는 말이다. 본인은 운이 좋게도 시험을 치르고 군대를 다녀온 경우다.
요즘 사회논란이 되고있는 군가산점논란에 나는 여성부가 이문제를 가지고 남성과 여성의 대립으로 끌고가는 것이 이해가 안간다. 그래도 안먹히니 이제는 힘없는 장애인들까지 들먹이고 있다.
난 개인적으로 군가산점에는 그렇게 흥미없다.
수많은 군필자중 극히 일부에게만 돌아오는 해택은 있으나 마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중 하나이다.
차라리 다른 부분에서 보상을 해주었으면 한다.
솔찍히 내가 군생활할때 한달 월급이 9600원(이등병)이었다.
솔찍히 이돈으로 한단 담배갑 하기도 곤란하다.
한 후임병중에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휴가비가 없어서 휴가를 가지못하는 후임병도 있었다.
그러면서 언제나 위험한 곳에는 항상 우리나라의 군인들이 있었다.
그 박봉에도 말이다.
여성들은 아직도 모른다. 남자들의 깊은 마음을....
일부 생각없는 여성들은 이렇게 말한다.
군대가서 공부하면 안돼냐? 공부해라....
참 어의가 없다.
군대의 알과는 5시30분에 마친다. 물론 이것은 훈련이 그때 마친다는 것이다.
이후에는 그냥 노는줄 안다.
어의꽝이다.
5시30분에서 6시30분까지 저녁을 먹는다. 그후 분대별로 훈련에 사용되었던 총기루나 장비류를 점검하고 세척하여 다음날 훈련을 할수 있도록 한다.
그러면 8시 30분까지 그냥간다.
그런다음 9시 까지 대대적으로 청소를 한다.
그리고 30분간 분대회의를 한다음 10시까지 점호를한후 10시에 잠에든다.
물론 중간에 1시간에서 2시간정도 근무에 투입되며 이것에 많게는 3시간정도를 소요한다.
즉 많이 자봐야 6시간정도 잔다.
이렇게 하루하루가 흘러간다.
공부할시간이 존재할까?
어떤이는 이렇게 말한다. 공무원공부 전부 암기인데 그냥 종이에 적어서 훈련 받으면서 외워라라고 한다.
군대의 훈련은 위험과 직결되어있다.
즉 조금만 방심해도 사고로 직결되어 사망에 이른다.
본인의 군생활 당시 이등병의 작은 실수로 분대원 전원이 사고를 당해서 병원에 갔던 적이 있다.
그중 일부는 평생 불구로 살아야한다.
최근 병무청에서 이렇게 발표를 했다.
대채복무를 활성화 시켜서 여성도 대채복무를 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기간은 2년2개월
그런데 여성들은 이렇게 말한다. 여성은 약자다 병역에 여성을 끌어들인다며 반발하고 있다.
어의없다. 그대들은 대한민국의 국민이 아닌가?
어떻게 누릴줄만 알고 의무를 모르는가?
아니 의무를 행하지 않고 누렸으면 그냥 얻은게 아닌가?
2년이란 시간을 누라에 바친 젊은이들에게 나라에서 조그만 보상을 해준다는데.
왜그렇게 말이 많은가?
이래서 젊은이들 군대 갈려고 하겠는가?
전쟁나면 이나라 그대 여성들이 지킬껀가? 아니면 남성들을 총알 받이로 내몰고
그대들만 살고자 하는가?
그대들의 생각이 정말 철없고 생각 없음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다.
[최근 언론에 알려진 군복무중 교전중 사상자.....
96년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 12명사망
99년 서해교전 6명
07년 아프간 폭탄테러 병사 1명사망
최근 10여년간 알려진 사건만 해도 저렇다. 군대에서 훈련중 총기사고나 장비사고로 인한 사망자나 부상자는 대량의 희생자가 아니면 신문지상에 나오지도 않는다.
즉 저분들보다 더욱더 많은 사상자가 있다는 이야기이다.
목숨 내놓고 근무하는 군인들 제발 사기쫌 꺽지마라 위문편지 한통 써주지 못할지언정 막말은 하지마라.]
그리고 공무원이다. 이렇게 말하면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할것이다.
저사람도 군가산점 받았겠군......
대답은 모르는 소리하지 말라는 말이다. 본인은 운이 좋게도 시험을 치르고 군대를 다녀온 경우다.
요즘 사회논란이 되고있는 군가산점논란에 나는 여성부가 이문제를 가지고 남성과 여성의 대립으로 끌고가는 것이 이해가 안간다. 그래도 안먹히니 이제는 힘없는 장애인들까지 들먹이고 있다.
난 개인적으로 군가산점에는 그렇게 흥미없다.
수많은 군필자중 극히 일부에게만 돌아오는 해택은 있으나 마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중 하나이다.
차라리 다른 부분에서 보상을 해주었으면 한다.
솔찍히 내가 군생활할때 한달 월급이 9600원(이등병)이었다.
솔찍히 이돈으로 한단 담배갑 하기도 곤란하다.
한 후임병중에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휴가비가 없어서 휴가를 가지못하는 후임병도 있었다.
그러면서 언제나 위험한 곳에는 항상 우리나라의 군인들이 있었다.
그 박봉에도 말이다.
여성들은 아직도 모른다. 남자들의 깊은 마음을....
일부 생각없는 여성들은 이렇게 말한다.
군대가서 공부하면 안돼냐? 공부해라....
참 어의가 없다.
군대의 알과는 5시30분에 마친다. 물론 이것은 훈련이 그때 마친다는 것이다.
이후에는 그냥 노는줄 안다.
어의꽝이다.
5시30분에서 6시30분까지 저녁을 먹는다. 그후 분대별로 훈련에 사용되었던 총기루나 장비류를 점검하고 세척하여 다음날 훈련을 할수 있도록 한다.
그러면 8시 30분까지 그냥간다.
그런다음 9시 까지 대대적으로 청소를 한다.
그리고 30분간 분대회의를 한다음 10시까지 점호를한후 10시에 잠에든다.
물론 중간에 1시간에서 2시간정도 근무에 투입되며 이것에 많게는 3시간정도를 소요한다.
즉 많이 자봐야 6시간정도 잔다.
이렇게 하루하루가 흘러간다.
공부할시간이 존재할까?
어떤이는 이렇게 말한다. 공무원공부 전부 암기인데 그냥 종이에 적어서 훈련 받으면서 외워라라고 한다.
군대의 훈련은 위험과 직결되어있다.
즉 조금만 방심해도 사고로 직결되어 사망에 이른다.
본인의 군생활 당시 이등병의 작은 실수로 분대원 전원이 사고를 당해서 병원에 갔던 적이 있다.
그중 일부는 평생 불구로 살아야한다.
최근 병무청에서 이렇게 발표를 했다.
대채복무를 활성화 시켜서 여성도 대채복무를 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기간은 2년2개월
그런데 여성들은 이렇게 말한다. 여성은 약자다 병역에 여성을 끌어들인다며 반발하고 있다.
어의없다. 그대들은 대한민국의 국민이 아닌가?
어떻게 누릴줄만 알고 의무를 모르는가?
아니 의무를 행하지 않고 누렸으면 그냥 얻은게 아닌가?
2년이란 시간을 누라에 바친 젊은이들에게 나라에서 조그만 보상을 해준다는데.
왜그렇게 말이 많은가?
이래서 젊은이들 군대 갈려고 하겠는가?
전쟁나면 이나라 그대 여성들이 지킬껀가? 아니면 남성들을 총알 받이로 내몰고
그대들만 살고자 하는가?
그대들의 생각이 정말 철없고 생각 없음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다.
[최근 언론에 알려진 군복무중 교전중 사상자.....
96년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 12명사망
99년 서해교전 6명
07년 아프간 폭탄테러 병사 1명사망
최근 10여년간 알려진 사건만 해도 저렇다. 군대에서 훈련중 총기사고나 장비사고로 인한 사망자나 부상자는 대량의 희생자가 아니면 신문지상에 나오지도 않는다.
즉 저분들보다 더욱더 많은 사상자가 있다는 이야기이다.
목숨 내놓고 근무하는 군인들 제발 사기쫌 꺽지마라 위문편지 한통 써주지 못할지언정 막말은 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