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 하면 학창 시절이 먼저 떠오른다....
예전 고등학생때 만우절이면 학교가 난리도 아니었다.
책상이랑 교탁 앞뒤로 바꾸기는 이미 고전이 된지 오래였다. 이미 그시절에도 ㅋ
그때 잴 많이 하던 방법이 교실바꾸기 시간표바꾸기 등등이었다.
고3때 한참 입시에 찌들릴때 우리에겐 어김없이 만우절이 다가왔었다.
본인이 다니던 학교는 남녀공학이었다.
물론 반이 달랐다 ㅋ
우리는 한가지 생각을 했다.
교복을 바궈입기로 한것이다.
남자가 여자교복을 입고 여자가 남자교복을 입기로 한것.
그당시로서는 엄청 새로운 시도였다.
반은 그대로 ㅋ
참 지금 생각해도 엽기적이었다.
그때의 친구 선생님 그시절이 그립다 가끔.
갑자기 이장우의 청춘예찬 이라는 노래가 생각이난다..
예전 고등학생때 만우절이면 학교가 난리도 아니었다.
책상이랑 교탁 앞뒤로 바꾸기는 이미 고전이 된지 오래였다. 이미 그시절에도 ㅋ
그때 잴 많이 하던 방법이 교실바꾸기 시간표바꾸기 등등이었다.
고3때 한참 입시에 찌들릴때 우리에겐 어김없이 만우절이 다가왔었다.
본인이 다니던 학교는 남녀공학이었다.
물론 반이 달랐다 ㅋ
우리는 한가지 생각을 했다.
교복을 바궈입기로 한것이다.
남자가 여자교복을 입고 여자가 남자교복을 입기로 한것.
그당시로서는 엄청 새로운 시도였다.
반은 그대로 ㅋ
참 지금 생각해도 엽기적이었다.
그때의 친구 선생님 그시절이 그립다 가끔.
갑자기 이장우의 청춘예찬 이라는 노래가 생각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