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그는 좀 다를줄 알았다.
학생시절 그의 강의를 들었을때 그의 강연내용과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나로 하여금 이나라를 진심으로 생각해보는 시간을 만들어주었다.
그는 정치인을 위한 정치인이 아닌 국민을 위해 뭔가 할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나는 그가 여당이든 야당이든 한나라당이든 열린우리당이든 신당이든 신경쓰지 않았다.
그가 걸어온길이 나에게 믿음을 주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의 오늘 경선후보 사퇴를 보며 그도 어쩔수 없는 한 사람의 정치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그가 그 막강한 대통령 후보들속에서 진정한 국민을 위한 목소리를 낼줄 알았다. 국민의 희망을 대변할줄 알았다.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큰법인가?
오늘은 술한잔이 생각난다.
학생시절 그의 강의를 들었을때 그의 강연내용과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나로 하여금 이나라를 진심으로 생각해보는 시간을 만들어주었다.
그는 정치인을 위한 정치인이 아닌 국민을 위해 뭔가 할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나는 그가 여당이든 야당이든 한나라당이든 열린우리당이든 신당이든 신경쓰지 않았다.
그가 걸어온길이 나에게 믿음을 주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의 오늘 경선후보 사퇴를 보며 그도 어쩔수 없는 한 사람의 정치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그가 그 막강한 대통령 후보들속에서 진정한 국민을 위한 목소리를 낼줄 알았다. 국민의 희망을 대변할줄 알았다.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큰법인가?
오늘은 술한잔이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