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 그이름을 들으면 본좌는 그냥 실소만 나온다.
과거 그녀[그년이라고 적고 싶지만 참는다.]의 TV출연 토론을 보면서 그녀의 생각이 21세기와는 전혀 맞지 않다고 생각했었다.
그러한 그녀가 어의없게도 국회의원이 되면서 전여옥의 발언은 극에 치닫기 일수 였다.
2004년 탄핵후 그녀가 TV토론에 나와서 한 발언은 충격이다.
"노대통령 미숙아이니 인큐베이터에 다시 들어가야한다."
라고 발언 했었다.
또 2005년 경에 이렇게 발언 했었다.
"노 대통령이 대학을 안 나왔으니 무식하다"
이 이야기를 들었을대는 정말이지 헛 웃음밖에 나오지 않았다.
2006년 2월22일에 공식석상에서 그녀는 또한번 망언을 했었다.
22일 대전에서 열린 당원교육행사에 참석, “(김대중 전 대통령이) 5000억을 김정일 개인계좌로 주면서 김정일이 공항에서 껴안아주니까 치매든 노인처럼 얼어서 서 있다가 합의한 게 6·15선언 아니냐”라고 말했다고 인터넷 매체 브레이크 뉴스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또 열린우리당과 정동영 의장 등을 가리켜 ‘민족의 반역자’ ‘싸가지 없는 놈’이라고 지칭했다고도 했다.
하지만 담당 기자는 동영상까지 가지고 있다고 했었다.
망발을 넘어서 이젠 거짓말가지도 서슴치 않았다.
그후 지금까지의 망언은 거론하지 않겠다.
말할 가치도 업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제는 이번엔 정말이지 어의없는 망발을 한번 더 한거 같다.
그녀의 홈페이지에 그녀는 이렇게 글을 올렸다.
"신성한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 해머질을 하고, 동료의원의 명패를 내던지고 그것도 모자라 짓밟기까지 하는 '사이코패스 정치인'들-"
정말 사이코패스 정치인들은 당신 자신이라는걸 모르는거 같다.
이명박 이하 한나라당[우리나라에서 기필코 없어져야할 정당]이하 그 똘마니들까지 통으로 사이코패스다.
당신 들이야말로 국회에서 사라져야 할 존재들이며 이당에서 사라져야 할 존재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