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고의 영화
국산 :
외산 : 일포스티노. 정말 뚜어난 영상미와 음악이 정말 잘 어우러진.
그리고 주인공과 시인과의 대화가 너무나 인상적이었음.
-최악의 영화
국산 : 청춘......... 그냥 싫다 이영화는 왠지 모른다.
외산 : JFK 좋은 영화이기는 하나 맺음이 없다. 즉 결말이 없다. 아님 아직 진행중인지도...
2. 최고의 음식
김치로 만든 음식은 아주 환장한다.....
-최악의 음식
고등어.
먹으면 바로 병원행이다.
참고로 군에 있을때 빌어먹을 행보관이 안먹으면 군장돌린다해서 먹고 2주 후송(병원)다녀왔다.
갔다오니 행보관 바뀌어 있었음.
(참고로 본인은 고등어를 먹으면 알레르기로 식도협착때문에 숨을 쉬지못함.)
3. 최고의 만화
단행본 : 만화를 좋아하지 않는다.
애니판 : 역시 좋아하지 않음...
인터넷 만화 : 교회 누나가 그린 둥글이 .....
대학부때 그 카툰에 은혜받아서 1달짜리 다기선교도 갔다 왔다는..
-최악의 만화
본만하가 없다.
4. 최고의 소설
일반소설 : 연금술사.
판타지소설 : 묵향 밖에 본게없다.
-최악의 소설
일반소설 : 밤의대통령...
5. 최고의 사건
중학교시절 백일장에 시한편 냈다가 장려상 받음.
마음을 바로잡고 공부를 하려하니
무식이 태산이요 유식이 티끌이라
에이라 모르겠다 잠이나 자자꾸나.
그리고 고등학교때 자인(자타가공인하는 인기스타) 라는 소설로 만해백일장 상탐 역시 장려상.
후에 책으로 발간됌. 돈조금 벌었음. 그때.
대학입학했을때... 취업했을때.
-최악의 사건
대학떨어졌을때.
정말 면못 없었다. 그래서 2주일동안 지리산 산장에서 머물렀다는 지금 생각해도 미친짓임.
정말 추웠음.
6. 최고의 꿈
회사설립
현제 준비중이다.
고등학교때 부터 꿈꾸어오던 일이다.
꼭 하고야 말리라.
-최악의 꿈
최악의 꿈은 없었다.
다 너무나 소중하기에.....
7. 최고의 지름
첫월급으로 노트북구입....
아 나에게도 노트북이....
4년이 지나가지만 아직 사용할만하다는....
-최악의 지름
대학 1년때 부턱대고 라이카 좋다고 해서 라이카 m6 질렀다..
지금 생각해도 미친짓. 그거 지르고 3개월 점심 라면만 먹음. ㅠ.ㅠ
결국은 팔았음.
8. 최고의 웹하드
짱하드.
그리고 학교에서 지급해준 왭하드.
졸업한지 수년이 지났지만 아직 사용가능 ㅋ'
-최악의 웹하드
사용해본게 없다.
9. 최고의 방문자수
저번달 23일경 블로그 공격을 받아서 접속자가 2만명이 넘은적이 있었음.
결국 범인은 못잡음.
그리고 24일 티스토리로 이사후 데이터 초기화 했음...ㅠ.ㅠ
-최악의 방문자수
첨 네이버에서 태더로 왔을때 하루에 6명.. ㅠ.ㅠ
10. 최고의 바통
솔찍히 누가누군지 모른다.(사실 몇몇 아는분도 있다.)
바통이 누구를 타고왔는지도 정확히는 모른다 ㅠ.ㅠ
-최악의 바통
누군지 모른다. 역시. 혹시 나자신이 아닐까????
최고의 릴레이 (Hanna86님에게서 이어받음.)
- 2007. 1. 9. 01:31
- 카테고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