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야구 중계를 보다가 어의없는 장면을 보았다.
9월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야구경기에서 이들은 약 50석의 좌석을 선점하여 촬영을 하엿다.
이때문에 현장에 있던 많은 분들의 통행에 불편을 줌과 동시에 눈살을 지푸리게 만들었다.
나는 야구장의 주인이 누군지도 모르는 일부 방송인과 방송으로 인해 일반 시민이 불편을 격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의 한사람이다.
방송 스스로 과연 자신들의 행동이 올바른 행동인지 심각히 고민해보고 성찰해보아야 하는 부분이다.
방송 또한 시청자가 먼저라는 생각을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