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2에 대한 기대감은 사라지고 실망감만 늘어만간다.
작년 봄부터 C2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나다.이때 사람들이 많은 기대를 했다.....
작년 말까지 오픈한다는 약속도 함께 한걸로 알고 있다.
매일경제 작년 10월 18일자 뉴스를 보면 거의 작년 말까지 베타를 오픈하고 올해는
살을 더해가는 작업을 한다고 했다.
더군다나 이때 인터뷰를 한사람은 박지영 혁신그룹장이다.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이상한 이야기만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그러던중 11월경 1차 리드유저를 모집했다. 상당한 숫자 인걸로 안다.
이때의 유저들은 올해말이면 오픈하는구나.
그때 블로그 오픈하자. 아니면 그때 다 이사해야지 하고 가입한 분들이
대부분이며 또한 상당한 기대를 했음이 분명하다.
그런데 12월 말경 오픈한다는 말은 사라지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갑자기 올라오는글.
더 높은 퀄리티를 위해서 조금만 기다려달라. 내년 1월 초에는 오픈할수 있다
라고 했다.
그러더니 1월초가 돼어도 오픈이야기는 사라졌다. 몇몇 유명 블로그의 인텨뷰만 올라왔다.
그 인터부가 왜 올라오는 건지 난 이해할수가 없다.
그러더니 이번달 말이 다돼어가니 곧 오픈한다라는 글과 동시에 2차 리드유저를 모집했다.
문제는 유저를 추첨해서 뽑는다는 거다.
더 큰문제는 1차와 2차를 썩어서 뽑는다는거다.
어의없다.
일부 유저는 배신 우롱 세치기 라고 말한다.
나또한 인터넷 왭 개발자이지만.
이번 C2개발자들의 행동은 정말이지 이해가 안간다.
자신들의 일상이야기가 올라오는가 하면 야근을 유난히 부각시키는것도 짜증난는 행동이다.
작년말에 크리스마스 휴가 이야기에서는 황당함을 금하지 못했다.
그저 웃음만 나왔다.
더욱더 황당한 거는 크리스마스 연휴 이야기가 나오고 3시간뒤 오픈을 연기한다는 글이 올라왔기에
더 황당 그자체이다.
C2개발자 분들아 유저를 엿먹이지 말아라.
오픈일정하나 재대로 잡지못하고 무작정 발표부터 하는 개발자들아.
그대들이 얼마나 많은 유저를 농락하고 가지고 놀았는지 아느냐?
제발 정신차려라......
싸이월드 클럽만 아니면 정말이지 싸이를 뜨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