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아 사건과 국민의 알권리보다 특종에 목매는 언론..
2007. 9. 15.
요즘 신정아라는 사람이 자신의 학위와 경력을 속이고 또 사회 고위층과 어울리면서 많은 특해를 받은 사건으로 세상이 떠들석하다. 이와 관련해 많은 유명인사의 학력위조가 알려져 많은 이슈가 되고있으며 많은 비판의 대상이 되고있다. 얼마전 문화일보에서 "신정아 올누드 사진 나왔다." 라는 뉴스를 내보내면서 신정아 올누드를 단지 검은색으로 몸통만 가릴뿐 거의 알아볼수 있는 사진을 신문지상에 올렸다. 뉴스의 내용은 문화계 유력인사의 집에서 신정아의 올누드 사진이 여러장 나왔다며 성상납까지 거론하는 뉴스였다. 더욱이 전문가의 의견으로 합성이 아니다 라는 의견까지 포함해서 말이다. 전날까지 문화일보 왭사이트에서는 이러한 사진이 전혀 없다가 13일 신문 지상에 실린이후 급속도로 인터넷으로 확대되면서 "언론의 몰지각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