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별이 가셨습니다.
2009. 2. 16.
중교를(저는 기독교) 떠나서 너무나 존경하던 그분이 셨기에. 더욱더 슬픈 이유일 겁니다. 그분의 삶은 한사람의 종교인 임을 떠나서 이나라의 큰 지도자이자 큰 어른이셨습니다. 항상 가난한자와 병든자를 위로 하시던. 항상 그들의 삶속에 함께 하시고 싶어 하셨던. 이 나라의 진정한 큰 어른 이셨습니다. 주님 안에서 한없이 순결 하셨으며 고통의 순례자의 삶을 살아오신 그분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주님 이땅의 주님의 진정한 종이고자 하셨던 그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