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황당한 네티즌 차별의 인식
2009. 1. 15.
오늘 우연히 고어펀드님의 글을 보았지요. 무명 블로거 무시하는 네이버 오픈캐스트 (수정) 무명 블로거 우롱하는 네이버 임직원 (수정) 이글을 보면서 저는 많이 당황스러웠습니다. 블로거를 파워블로거와 마이너 블로거로 분류를 한다는 인식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자체 선별한 파워블로거들에게 메일이나 아레처럼 소식을 알렸다고 합니다. 일반네티즌과 파워블로거를 차별하며 베타테스터 모집에 있어서 일반네이버 사용자들에게 참여의 기화조차 좁혀버렸다는 것입니다. 네이버라는 거대 포털사의 횡포로 보아도 무관할거 같습니다. 고어펀드님의 블로그에 달린 네이버 관계자님의 댓글이 저를 더욱 미치게 합니다.. 네이버 관계자의 인식을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