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아래에서..
예전에 사춘기라는 드라마를 본적이 있다... 중학교때 였던거 같다. 그당시 나는 한참 힘든 시기였다. 집안 상황이나 나 자신으로서도. 그때 첨으로 가출이란걸 해봤으니 말이다. 그때 나를 잡아준 드라마가 사춘기다... 지금도 가끔 그때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