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목사님의 돌아가심과 많은 네티즌들의 행동에 대해서.
2007. 7. 26.
물론 가지말라는 곳에 간것은 분명 잘못입니다. 그러나 배목사님포함 많은 분은 현지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위험을 감당하고 떠난것입니다. 즉 이번일에 대해선 본인이 감당해야할 일이란것입니다. 즉 네티즌이 감나와라 배나와라 할 자격이 없다는 것이죠. 네티즌 분들 배목사님을 아시나요? 아니면 떠나신 23인중 한분이라도 아시나요? 그분들은 자신의 신념에 의해서 떠난것입니다. 네티즌에게 그것까지 배판하고 욕할 그리고 심지어 죽어라 라고 말할 자격이 없습니다. 네티즌 본인이야말로 자신이 하는일이 무슨짓인줄 정확히 알고나 있는지 정녕 모르시는지요.? 언제 그분들을 알았다고 그분일이 감나와라 배나와라 ........... 무슨말이 그리 많은지 저의 상식으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않네요. 그 누군가를 탓하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