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용영깡패와 함께 시위대 진압 증거나옴.
2009. 1. 24.
지난 용산 참사사건때 용역깡패와 함게 경찰이 시위대를 진압 했던것으로 드러났다. 더군다나 용역강패는 무허가 업체로 이또한 불법이다. 민주당 김유정·강기정 의원은 23일 “경찰이 20일 새벽 농성 철거민에 대한 강제진압 작전을 개시할 때 용역업체 직원들과 함께 합동작전을 펴는 내용의 교신을 했다”며 서울경찰청에 요구해 받은 경찰 무전통신 기록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경찰은 “공개된 무선 교신은 현장 지휘 간부간의 통신 기록이 맞다”며 “순간적으로 오인해 무전 보고한 것이며, 실제로 용역직원들이 작전에 참여한 적은 없다”고 주장했다. 한편, 진압에 동원된 ㅎ건설은 정식 경비업체 등록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현행 경비업법은, 경비업자가 경비원을 배치할 경우 관할 경찰서에 신고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