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구기자의 굶주린vs안하는 블로그 소개 기사에 대해서...
2007. 2. 26.
이번 이명구 기자의 2월 22일 기사 '너희가 성을 알아?' 여대생과 백수처녀의 발칙한 성담론 기사에 참 할말이 많다. 굶주린안하는님의 블로그는 극히 일부 블로거만이 알고 있는 블로그였다. 물론 본인이 추천블로그로 추천하기도 한 블로그였다. 그러나 본인은 이번 이기자의 기사를 보면서 조금은 다를줄 알았던 이기자의 기사에 많이 화가났었다. 주린안주님은 분명 인터뷰를 안한다고 하였고 연제나 기사화도 거부의 듯을 내비췄다. 그러나 이기자는 자신의 의지로 기사화 했고. 결국 블로그는 또다른 성인사이트로 전락하고 말았다. 이렇게 거부를 했음에도 말이다. 사실 요즘 인터넷이 워낙에 발달해서 도메인만으로도 그 신원을 알수가 있는 세상이다. 조그만 단 하나의 단서만으로도 말이다. 앞으로 이가사때문에 이 블로그가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