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시부야 거리.....
2008. 1. 7.
얼마전 그립던 외할머니를 만나러 일본을 다녀왔었다. 오랜만에 만난 시부야의 거리... 이릴적 친구과 이곳에서 길을 잊어버려서 밤새 걸었던일이 생각난다. 신주쿠역에서의 한 외국인... 역시 12월의 겨울은 누구나 들뜨게 하는 모양이다. 어떻게 지낸거야? 그동안 술은 쫌 는거야??? 부탁받은 그무엇인가를 사러가기 위해서... 친구 왜그래? 꿈에날까봐 겁이난다구.. 이것말고도 맣은 사진들이 있지만 작은 추억거리로 간직하고자 한다. 자주는 드나들지는 못하지만 어릴적 함께 지낸친구들 그리고 친척들. 모두 잘지내는것을 보니 한결 마음이 편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