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연예인 노조의 파업에 대하여....
2008. 5. 26.
얼마전 한국방송영화공연예술인노조(이하 한예조) 라는 곳에서 전격적으로 MBC의 방송 출연에 대한 파업을 선언 했다고 한다. 결과로 MBC의 여러 방송에 상당한 차질이 생겼다. 지만 무기한 촬영거부로 시청자와 많은 팬을 무시한다는 비난을 피할길이 없어보인다. 예조가 MBC를 상대로 파업을 선언한 것은 연예인들의 출연료 인상 문제 때문으로 알려졌다. 탤런트 9%, 가수 20% 인상 및 복지기금 15억 원 지급안을 제시했다. 이것을 거부당하자 오늘 26일부터 MBC를 상대로 파업하기로 결정하고 쟁의 발생신고를 마쳤다"라고 밝혔다. 또한 한예조의 노조위원장인 김응석이 과거 한나라당을 지지했고 또한 대선에 관여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MB주도하에 언론탄압의 연장선이 아니냐 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이번일의 첫번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