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오브 브러더스(Band Of Brothers)를 보고....
2007. 2. 3.
예전 라이언일병구하기 라는 영화를 본적이 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에 톰 행크스가 출연했었던 영화다. 대표적인 미국우월주의 영화지만 자국민을 아끼는 미국의 정책을 그대로 표현한 대표적인 영화이기도 하다. 필자는 이 영화의 도입부의 전쟁신을 잊을수가 없다. 이 두사람이 다시 만나 만든 영화가 바로 이다. 는 2차 세계대전 전문 역사학자 스티븐 앰브로즈(Stephen Ambrose)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 했으며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앞두고 유럽에 배치돼 혹독한 훈련을 받는 '이지 중대(Easy Company)'의 대원들을 주인공으로, 전쟁의 참모습과 진정한 영웅상을 그려낸 작품이다. 특히, 전쟁의 참혹함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전우애를 감동적으로 다뤄 작품성과 흥행성을 고루 갖췄다는 평가. 덕분에 2002 골..